[쇼핑 후기] 신발 맛집 '탠디'에서 한눈에 보고 반한 샌들 구매 후기

2021. 7. 1. 08: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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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엄마 신발 사줄 겸 백화점에 들려 방문하게 된 탠디!

신발에 큐빅 박혀 있는 데 백화점에서 보니 빤짝빤짝 빛이 나는 것이 너무 예뻐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됐다.

내가 고른 신발은 사이즈가 없어 집으로 배달을 시켰고
배송은 한 3일 정도 걸렸다.




배송 중 신발에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어서 그런지 박스 내에도 충격을 막아 줄 수 있도록 잘 포장이 되어 있었고
신발을 담을 수 있는 더스트백도 함께 보내주었다.



내가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렇게 고무줄 형식으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가 간편하고 바닥은 푹신푹신하여 오래 걸어도 뒷꿈치가 아플 것 같지 않아서이다.




굽은 약 4 센치 정도된다.
탠디 직원분께서 말하기를 밑창이 닳게 되면 전체 다 갈아준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앞에 큰 큐빅이 박혀 있어 화려하고
사이드 부분에도 촘촘하게 큐빅이 꽤 많이 박혀있다.
하지만 사이드에 있는 큐빅은 그렇게 튀진 않고 은은하니 예쁘다.



백화점에서 정말 빤짝빤짝 빛이 났었는데
주문해놓고 집에서 볼땐 그러지 않을까봐 걱정 많이 했었다.
주문을 받고 뜯어보니 집에서도 빛이 빤짝빤짝하게 반사되는게 정말 이뻐 후회되지 않았다.

가격은 정가 315,000원이고 나는 엄마, 언니와 함께 3켤레를 구매해서 조금씩 할인을 해줘서 약 1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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