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a의 잡다한 취미생활/살림꿀팁(2)
-
[꿀팁] 냉동하지 않고 청양고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고추를 흐르는 물에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더 깨끗하게 드시려면 식초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궈주셔도 됩니다. 고추를 담을 수 있는 크기의 통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따로 적당한 크기의 통이 없어서 지퍼락에 담아두었어요. 밑에는 키친타올을 깔아 습기가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위에 사진과 같이 청양고추를 이쁘게 담아주고 남은 청양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냉동실에 넣어주었답니다. 원래 청양고추를 많은 요리에 넣어 먹는 편인데 꼭 1~2주가 지나면 서서히 시들시들해져 싱싱하지 않아 냉동보관을 주로 하는 편이예요. 그렇지만 냉동된 채소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좀 더 오랜 기간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2021.07.24 -
[꿀팁] 대파 오래 보관하는 법! 이렇게 하면 몇달이 지나도 안상해요~
파는 일주일이 지나면 푸른 빛이 점차 사라지고 조금씩 시들다 결국 상해서 못먹게 된다. 특히 1-2인 가구에겐 채소가 썩어 버리는 일은 더 많을 것이다. 참 이상한게 파는 없을 때 더 많이 찾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귀찮아서 요리하기를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파! 싱싱함을 유지하면서 오래 먹으려면 냉동보관은 필수! 파 가격은 500g에 5,990원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다. 파를 깨끗하게 씻고 채에 건지고 깨끗하게 씻은 파가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알맞은 크기로 송송송 썰어준다. 냉동 보관이 가능한 지퍼백 혹은 냉동실용 용기에 담아둔다. 나는 국물용으로 쓰일 파와 평소 쓰는 파를 구분에서 보관하는 편이다. 지퍼백은 GRAD 그래드를 이용, 냉동보관이 가능하기도 하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