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타벅스 여름 시즌메뉴 종류, 리뷰

이번 여름 한정 신메뉴 음료는 망고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라이트 키위라임 블렌디드가 있어요.

저는 이 중 망고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로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그란데고 사이즈업 쿠폰써서 5900원에 결제했답니다.

근데 이름이 너무 길어서 주문할 때 그냥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신메뉴 레모네이드 달라고 했네요. 😂

맛은 처음은 달달하고 끝에 레몬의 새콤함이 올라와요.

딱히 망고와 용과 맛이 두드러지지 않고 먹는 중간에 말캉한 ? 용과가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망고는 말린걸 쓰는 것 같아요. 음료 위에 뿌려져 있는 망고를 먹었는데 마치 과자 먹는 것처럼 바삭 했어요.

딱히 망고가 이 레모네이드와 많이 어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그리고 여름 신메뉴는 아니지만  다른 날 먹었던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에요.

마찬가지로 딸기는 건조된걸 넣은 것 같았고 딸기가 레몬맛과 잘 어울려서 망고용과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망고용과보다 더 새콤한 맛이 많답니다.

스타벅스 리프레셔 뜻

로스팅하지 않은 커피 생두 추출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음료라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요.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완전 낮은건 또 아니래요.

커피 못마시는 분들에게 커피 대용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