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 스타벅스 봄 한정 메뉴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올해 스타벅스 봄 한정 메뉴로 먹어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평소 핑크색 음료 (?)에 대한 불신이 심했던 터라 많은 고민 끝에 주문했다. 

이뻐서 주문한건데, 도대체 베르가못이 뭔지도 모르는 나로서는 생소한 이름이었다. 

 

베르가못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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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모트

 

베르가못은 귤속의 재배종 과일나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 달달하면서도 향긋함이 있었고,

그 맛이 콜드브루의 쌉쌀함과 잘 어울렸다.

내 입맛에는 너무나도 맛있었는데,

아쉽게도 이 메뉴는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어, 올해 3월 이후에는 먹어볼 수 없게 되었다. 

또 먹고 싶었지만 3월 말에 먹은 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내년에 또 출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글을 마친다.

 

한줄 맛평 '달달하면서도 콜드브루의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