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컴포즈 커피 메뉴, 가격

2021. 6. 16. 13:10Sena의 솔직 리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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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너무 덥죠.
화창하고 맑은 날씨는 좋지만 부쩍 더워진 날씨에 하루에 한번씩은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먹게 되네요.

저는 회사에 커피랑 음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출근하면서 꺼내먹곤 해요.

보통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지만,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프라푸치노나 에이드를 먹기도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컴포즈에서 먹었어요.

 

 

 

컴포즈 메뉴와 가격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보통 달달한게 땡길 땐 모카자바칩프라푸치노,
평상시엔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끔씩 에이드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가격은 각각 4900원, 2000원, 4000원이랍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큰 용량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패션후르츠에이드


아메리카노는 전날 냉동실에 얼려두었더니 꽝꽝 얼었어요.
오늘 먹기 위해 어제 얼음 녹지말라고 냉동실에 두었는데.. ㅎㅎ 뜨거운 물을 부어도 잘 안녹네요.

에이드는 얼려두었다가 전날 미리 냉장실에 해동해두었어요.
전날부터 해동한 것 치고는 많이 녹진 않았죠?ㅎㅎ..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맛있어요.
너무 쓰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뒷끝이 깔끔해요.
간혹 어떤 곳은 뒷끝이 텁텁한 맛이 나거나 거부감이 들 정도로 시큼한 맛이 나기도 하던데, 원두와 기계 관리 차이겠죠?

에이드는 패션후르츠의 맛이 달달하고 새콤해요.
요즘 컴포즈 에이드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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