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유폰 3.0] 전화영어 8개월차, 비지니스 과정 (초급)공부방법과 후기

어느덧 전화영어한지 8개월차가 되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유폰 2.0과 3.0의 차이점과 가격에 대해 작성했었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화영어 공부방법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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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추천] 민병철유폰 7개월 수강 후기, 2.0과 3.0 가격과 장단점 비교 설명 - 내돈내산 리얼

 

 

나는 유폰 3.0 에서 비즈니스 (초급) 과정을 수강 중이다.

민병철 유폰 3.0 메인

내가 수강 중인 비즈니스 (초급) 과정은 총 3step으로 나뉜다.

 

Step1 '스스로 학습하기'

스스로 학습하기 단계는 수업 전 예습을 하는 단계로 이번 lesson과 관련된 단어, 문장을 미리 공부할 수 있다.
나는 정규 수업 시작 20분 전 미리 스스로학습하기를 약 20분정도 공부한다.

나는 step1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main dialogue다.
계속 듣고 따라 읽어 보며 단어 숙지뿐 아니라 발음교정까지 할 수 있고, 문장을 한번에 머리 속에 집어 넣을 수 있다.
그래서 되도록 이 파트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은 소비하려한다.

 

Step2 '정규 수업'

수업모드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main dialogue를 같이 읽고 선생님이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던가  부족했던 발음을 교정해준다.

선생님마다 코칭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사람은 질문을 하고 이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반면, 어떤 선생님은 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도 한다.

그 다음 Key expression은 말그대로 핵심 표현을 익히는 단계다. 본문에 나왔던 문장을 나의 own similar expression 으로 바꿔 말하고 이게 어려울 경우 밑에 나와있는 예시를 익힌다.

마지막  question는 질문을 하고 답하는 단계다.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데 나는 되도록 본문에 나왔던 단어와 문장을 활용에 대답하려한다.

 

Step3 '피드백'

수업 녹취파일을 들어볼 수 있고,  선생님이 수업 중 내가 했던 말들을 교정해주기도 한다.

피드백은 대체로 2.0과 비슷한데, 3.0은 2.0과 다르게 선생님이 교정해준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다. 때문에 나는 교정해준 문장을 듣고, 따라읽기를 5번 정도 반복한다.

이 밖에도 발음이 부족했던 단어라던지 내가 숙지하지 못한 단어 또한 적어준다.
아무래도 전화영어가 면대면 수업에 비해 전달력이 떨어지다 보니 간혹 간단한 단어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피드백에 적어달라고 하고 나중에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 유폰 커리큘럼이었다.
나는 되도록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영어만 집중적으로 할 수 없어 프로그램 안에 있는 것들과 수업 시간 만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순이 수업만 따라가다 보면 내가 수업 외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다하더라도 성장 속도는 더딜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수업 이후 숙지해야 할 단어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두어 폰을 열면 볼 수 있게끔 해두었다.

확실히 한번 보고 말면 금방 잊게 되는데
메모장에 두고 생각나면 열어보다 보니 더욱 기억에 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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