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맛집] 일식집 '타츠', 초밥과 우동이 정말 맛있고 가성비 또한 훌륭한 맛집

2021. 6. 1. 02:00Sena의 솔직 리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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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초밥과 우동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렴한 가격과는 달리 너무 맛이 있었던 기억에

일식이 먹고 싶을 때 마다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이번에는 초밥, 홍합김치우동, 알탕을 주문했다.

가격은 초밥 13000원, 우동 6000원, 알탕 7500원이다.

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것.

뭔지는 모르겠지만 꼬들꼬들한 식감과 짭짤한 맛이 내 입맛에 잘 맞았다.

가장 기본적인 광어초밥, 새우초밥, 연어초밥도 나오고

간장새우장초밥과 장어 초밥, 참소라 등도 나온다.

나는 언제나 연어와 간장새우가 맛있다!

한번 먹고 완전 빠져버린 김치홍합우동!

6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홍합도 많이 들어있고

김치의 시원한 맛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숙취해소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

물론 알탕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알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 좋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먹었던 음식인데,

어제도 생각이 나서 회덮밥과 홍합김치우동을 먹었다.

회덮밥도 맛있었고 홍합김치우동은 역시나 지난주에도 어제도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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