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휴게소 맛집, 간식, 편의시설

2021. 9. 30. 08:00Sena의 솔직 리뷰/여행

반응형

 

지난 추석에 먼 길 다녀오면서 선산 휴게소를 다녀왔어요.

선산 휴게소는 이천 휴게소에 비해 넓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 곳이었어요. 

 

 

 

추석 동안 휴게소 음식점이 문을 닫아 밥은 먹지 못했지만

여기는 많은 스낵 코너가 있어서 먹을거리가 아쉽지 않았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임실 치즈구이였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것이 군침이 돌았지만 이미 배가 불렀던 상태로 따로 사 먹진 않았어요. 

 

 

 

스낵 코너 외에도 인형뽑기를 할 수도 있고

마스크나 가그린 혹은 의약품 등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어요.

이미 배는 불러있고 쉬는 동안 인형 뽑기 좀 오랜만에 했어요.

금방 뽑힐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뽑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6천원써서 귀여운 인형 2개 뽑았네요.

 

 

 

아쉽게도 음식점을 이용할 수 없어 테이블이 정리되어 있어요.

하지만 할리스나 던킨도넛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어

맛있는 커피와 도넛을 먹을 수 있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