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 08:00ㆍSena의 잡다한 취미생활/요리
●재료
재료 | 크기 및 양 |
계란 / 메추리알* | 5알 / 270g |
물 | 1큰컵 (종이컵 기준 2컵) |
간장 | 1/2 큰컵 (종이컵 기준 1컵) |
설탕* | 2스푼 |
청양고추* | 3개 |
양파 | 반개 |
마늘 또는 다진마늘 | 넣고 싶은 만큼 |
파* | 두주먹 |
레몬즙 | 1스푼 |
* 저는 계란과 메추리알을 같이 했어요. 만약 계란이나 메추리알만 따로 하게 된다면 약 2배 정도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설탕이나 청양고추는 매운맛과 단 맛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더 추가해도 됩니다.
* 파는 이미 썰려있는걸로 해서 두주먹정도 넣었어요. 만약 직접 썰어야 한다면 약 손바닥 2뼘 정도면 충분합니다.
●재료손질
채소 -모든 채소들은 깨끗하게 씻은 후
거의 다지듯 잘게 썰어주세요!
TIP. 양파 외 얼려둔 채소를 사용해서 더 잘 다져져요!
계란 삶는 법 (시간) - 반숙을 원하면 끓는 물에 5분, 완숙은 7분 정도 삶아주세요.
메추리알은 까져있는걸 샀는데 만약 안까져있는 일반 메추리알이라면 약 5분정도 삶아주셔야 해요~
●소스 준비
물, 간장, 설탕을 넣고 설탕이 어느정도 녹도록 잘 저어주세요!
저는 한 통에 소스를 만든 후 계란을 넣으면 소스가 넘칠 수 있기 때문에 3가지 통에 골고루 나눴어요.
그 다음 손질해둔 채소들과 계란을 넣으면 끝이예요.
하나는 메추리알장, 또 하나는 계란장 나머지 작은통에 들은 것은 계란과 메추리알을 섞었어요.
●완성!
한 6시간쯤 지났나.
계란과 메추리알 흰자가 갈색으로 변했어요!
메추리알 한입 깨물어 먹으니 어느정도 속까지 색이 변해졌네요!
짭쪼롬한 맛도 나고 야채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전혀 간장의 느끼함과 물리는 맛이 없었습니다!
밥 한두공기 정도는 뚝딱 가능!
재료손질이 젤 번거로운 작업이기는 하나
사실 그것도 그닥 힘들지 않고
가뜩이나 더운 날씨인데, 불 앞에서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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