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8. 08:00ㆍSena의 잡다한 취미생활/요리
●재료
재료 | 크기 및 양 |
된장* | 2~3스푼 |
간장 | 2스푼 |
고추가루 | 2스푼 |
애호박 | 반개 |
두부 | 반모 |
청양고추 | 1개 |
우삼겹* | 한주먹 |
팽이버섯 | 약 70g 정도 |
*저는 시중 된장을 썼고 된장이 찐하지 않아 3스푼 넣었어요. 기호에 맞게 간 보면서 넣어주세요.
*우삼겹이 없다면 차돌박이로 대체 가능해요.
●재료손질
애호박과 두부는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팽이버섯은 뒷부분을 자를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저는 청양고추는 냉동된 것을 꺼내 쓰는데요. 만약 냉동된 것이 아니라면 고추1개를 송송 썰어주시면 됩니다.
●된장찌개 간하기
된장, 간장, 고추가루를 넣어주세요. 간장과 고추가루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간을 봐가며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된장의 맛에 따라 찌개의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는 시중된장으로 많이 짜지 않아 간장도 2스푼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고추가루는 1스푼만 넣어도 되지만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 2스푼을 넣어주었답니다.
저는 귀찮을 때는 딱 이 정도만 해서 밥 넣고 밥이랑 보글보글 끓여 먹기도 한답니다.
●각종 재료 넣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 고추, 두부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생각보다 애호박 익는 시간이 걸려 저는 처음부터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채소가 익었을 때 우삼겹을 넣어주세요.
우삼겹은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져서 조금 늦게 넣었답니다.
●맛있는 된장찌개 완성!
완성된 우삼겹된장찌개는 그릇에 담아 먹었어요.
워낙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데 평소 먹는 된장찌개와 달리
우삼겹을 넣으니 육수가 나와 국물이 더욱 구수했고,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르 넣어 살짝 매콤한 맛도 났답니다.
우삼겹된장찌개로 오늘 저녁 든든한 한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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