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반찬 추천] 김치 우삼겹 제육볶음 만드는 법, 냉동 고기로도 맛있는 반찬 만들기 너무 쉬워요.
2021. 6. 30. 08:00ㆍSena의 잡다한 취미생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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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 크기 및 양 |
김치 | 1 국그릇 가득 |
고추장 | 2스푼 |
고추가루 | 1스푼 |
간장 | 2스푼 |
올리고당 | 2스푼 |
후추 | 톡톡 |
우삼겹 | 약 500g (후라이팬 가득) |
편마늘 | 한주먹 |
다진생강 | 1티스푼 |
팽이버섯 | 약 70g |
●양념 만들기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희 집 국 그릇이 조금한 편인데 거기에 가득 담길 정도로 잘라두었어요.
김치는 우삼겹과 함께 같이 먹을 때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고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어 많을 수록 좋답니다.
김치에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양념만 준비해주시면 거의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랍니다.
●김치 우삼겹 제육볶음 만들기
우삼겹에 마늘과 생강을 넣고 어느정도 색이 변하며 익을 때 까지 볶아 잡내를 없애주세요.
볶다보면 우삼겹에서 기름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저는 따로 버리지 않고 바로 김치양념을 넣어준 뒤
볶음 김치처럼 고기 기름에 튀기 듯 볶아주었어요.
고기에 양념이 밸때 까지 열심히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김치가 노릿노릿해지며 익었을 때 팽이버섯을 넣고 한 번더 볶아 주었답니다.
지글지글~ 끓는 것이 너무 맛있어보이죠?
●제육 볶음 완성!
완성된 김치 우삼겹 제육볶음은 접시에 담아 깨를 톡톡 뿌려주었어요.
고기 기름에 볶아서 인지 윤기가 자르르 도는 것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팽이버섯과 김치의 아삭한 식감이 맛있고 마늘을 넣어서 인지 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았답니다.
반찬으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밥이랑 비벼 제육덮밥비빔밥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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