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술안주로 너무 좋은 시원하고 얼큰한 조개탕 끓이는법! 조개 해감부터 간맞추는 법까지

2022. 2. 18. 07:00Sena의 잡다한 취미생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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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따뜻한 국물이 자주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얼큰한 조개탕을 끓여 먹었답니다. 

 

 

재료
재료  크기 및 양
*모듬조개  2kg
소금 1Ts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시마 3조각
청양고추 & 마늘 취향 껏

 

저는 모둠 조개는 두팜에서 구매했어요.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알게 된 곳인데 저렴한 가격에 조개 품질이 좋아 애용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두팜은 조개뿐 아니라 각종 해산물도 판매하고 있고 신선함이 중요한 해산물인 만큼 배송이 빠르더라고요.

 

 

저는 모둠 조개 중 가리비 2마리와 소라, 전복 2마리, 키조개 1마리 등이 들어 있는 고급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9,900원이었고 3명이서 술안주로 먹기에 양은 적당했습니다.

 

조개 해감 (손질법)

 

이미 해감이 된 상태로 배송이 오지만 그래도 좀 더 깔끔하게 먹고자 조리 전 한번 더 해감해주었어요.

 

 

두 번 정도 흐르는 물에 조개를 닦아준 후 소금물에 약 30분간 담가 주었어요.

그동안 해감이 더욱 잘 되도록 수저도 같이 넣어주었답니다. 

 

조개탕 조리 법

 

저는 야외에서 먹었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 마늘과 청양고추 미리 손질해두었고, 조개탕 간을 맞출 소금도 같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왔어요.

 

 

널찍한 냄비에 물을 넣어준 다음 대파, 양파, 다시마, 마늘과 청양고추까지 전부 넣어서 끓여줍니다. 

조개를 넣으면 국물이 짠맛이 나기 때문에 미리 소금 간을 하지는 않았어요. 

 

 

물이 끓으면 모둠 조개를 넣어주고 올라오는 거품을 거두어 줍니다. 

그리고 조개를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리면 간을 본 다음 개인의 취향에 맞춰 소금을 넣어주면 조리는 끝이랍니다!

 

 

이렇게 조개탕이 완성되었어요.

사진에는 이미 가리비와 키조개는 먹어서 없어졌네요. 

국물도 시원하고 조개 알도 꽉 차서 배도 든든하고 술도 잘 들어갔어요. 

 

 

특히 전복은 워낙 비싸서 크기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만족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싱싱해서 비린내 하나 나지 않았고 해감이 잘못된 경우 먹다가 흙이 씹히기도 하는데,

이미 해감이 된 상태로 오기도 했고 집에서 한번 더 해감을 해서 그런지 전혀 흙이 씹히지 않았어요. 

 

 

조개를 거의 다 먹었을 때쯤 국물에 라면을 끓여 주었어요.

이미 소금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라면 수프는 절반만 넣어 주어도 괜찮아요. 

먼저 스프 반만 넣어주신 후 간을 보고 심심하다 싶으면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글을 쓰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마지막에 먹은 라면도 조개의 깊은 맛이 났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을 이렇게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데 이번 주말은 조개탕 한 그릇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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